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엄 콕슨 (문단 편집) == 음악성 == 초기엔 슈게이징이나 매드체스터, 배기 씬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 영국 록 전통에 가까웠으나 블러의 셀프 타이틀 앨범을 기점으로 [[다이노소어 주니어]]와 [[소닉 유스]], [[너바나]], [[페이브먼트]] 같은 미국 얼터너티브/그런지 밴드들을 접하면서 점점 시끄러워지고 거친 노이즈 기타 연주를 들려주기 시작한다. 또 기타 연주 자체에도 혁신을 가하려고 하는등, 여러모로 밴드 내에서 실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편이였다. 본인도 당시 저 밴드들에게서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. 하지만 정작 실험적이라 해도 팝 멜로디 성향이 강한 편. 이는 이후 중기 솔로 앨범에서 개러지 록으로 방향을 틀며 절충적으로 드러난다.[* 이를 두고 웨이브의 김태서 평론가는 "소속 밴드의 사운드가 맘에 들지 않아 뛰쳐나간 사람이 만들어낸 음반치고는 너무나도 자신의 원(元) 밴드와 닮은꼴인 소리를 들려준다는 요지의 의구심"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. [[http://www.weiv.co.kr/archives/10068|#]]] 이때문에 데이먼하고는 상당히 충돌이 많았다. 이는 그레이엄뿐만 아니라 데이먼도 동시에 다른 방향의 음악(=Think Tank)으로 실험을 하려 했기 때문. 그레이엄이 나간 것도 이 시점이다. 즉 그레이엄은 브릿팝 탈출 이후 Blur에서의 블러의 노이즈/인디록 실험 방향을 이끌었으나, 그 뒤에는 다시 다른 음악을 하려는 데이먼에 맞서 계속 그 음악을 하려 하다 나갔다고 해석할 수 있다. 그러니 원 밴드와 소리가 닮은 것도 당연한 일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